- 매각 주간사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
- 빠르면 올해 말까지 M&A 성사 시킬 것
2007년 7월 13일(경기도 이천)…TFT-LCD 제조업체 비오이하이디스(대표 박해성 www.boehydis.com)는 매각 주간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오이하이디스는 구체적인 매각 방식과 세부 일정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실사를 거쳐 8월 중으로 M&A 입찰 공고를 내고, 9월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비오이하이디스 박해성 대표는 “최근 TFT-LCD 시장이 호전되고, 고객의 주문도 크게 늘어나는 등 법정관리 인가 확정 후,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빠르면 올 해 말에 M&A를 성사시켜 이를 발판으로 법정관리를 조기 종결하고, 기업 정상화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오이하이디스는 TFT-LCD 시장 상황 악화와 유동성 위기로 지난 해 9월 8일 법정관리를 신청하여 지난 5월 31일부터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모기업이었던 중국 BOE그룹과의 지분 관계는 모두 소멸됐다.
비오이하이디스는 지난 1989년 현대전자 LCD 사업본부로 출발, 2001년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하이디스로 사명을 바꾸고, 2003년 중국의 BOE그룹에 인수되면서 현재의 비오이하이디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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